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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놀이

레고 해적선 70413 일곱살 아들은 뚝딱~!

레고 70413

해적선

아이의 집중력을 길러주는 레고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 하는 엄마,,,~

아이 아빠는 아이의 레고를 고를때 꼭 비행기, 배, 기차 이런것으로 유도 하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엄마는 , 좀더 이쁜것, 아빠는 좀 더 남자다운것?

아까의 이끌림으로 아이는 레고 70413을 구매 하였다. (구입처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Lego 70413의 모습

 

 

레고 좌측에 있는 7-14 이건 해당 레고의 권장연령?이라고 할 수 있다.

일곱살 우리 아들- 충분히 잘 하리라 생각한다.

 

 

장난감의 권장연령에 맞는 레고를 고르는거 정말 중요하다.

너무 어려우면 금새 하기 싫어하고,

너무 쉬우면 금새 질려한다. 한 번 조립 후 끝.

그러나 저 상자에 있는 연령을 참고하면 딱 맞는다는 느낌.

 

 

 

박스에서 꺼낸 브릭이 담긴 봉투.

배의 기초가 되는 판?은  숫자 봉투에 안들어 있었다.

 

 

 

 

 

 

일번 비닐 띁고서 설명서 보며 조립중.

피규어랑 배를 조립하는것으로 시작~!

 

 인상을 잔뜩 찌푸린것으로보아, 해적? 그런데 옷을 보면 영국군? 같은데...아닌가?

 

 

 

 이제 본체 만들기 시작

 

 

 

 

빠른 속도로 조립...

 

 

살짝 멍~하게 있기도 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브릭을 맞추어 나간다.

 

 

더욱더 바빠진 손길... 

 

 

그리고, 자리가 비좁은지 설명서를 바닥에 내려놓고 한참을 바라봄.

번호의 봉지를 띁어서 쟁반에 담아주니 좀 더 정리되어 좋다.

 

 

 

 

 

 

 

 

 

 

 

 

 

 

그만하고 내일 하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아니야 오늘 다할수 있어"라고 이야기 하며 마지막까지 집중하는 모습-

이게 7세라고 되어 있어서 쉽게 조립이 가능한 편이라서 그런것 같다.

(세시간 정도 그자리서 조금의 움직임은 있었지만 대단했다. 울아들~)

 

돛을  끼우면 끝이다.

왜 사진이 없는지는 나도 모름.

 

 

드디어 완성 샷~!

"우와 다 했다." 즐거워하는 아이 엄마도 신났음~

 

 

레고 70413 조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