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포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길포항 지난 해 두번 방문 했던 삼길포항- 선상에서 썰어주는 회를 맛보러 가는 재미?에 두번 방문했던 기억이 난다. 한 번은 비가 잔뜩 내려 조금은 무서웠던 삼길포 항의 기억이 있다.(사진조차 찍기 힘들었던...) 삼길포항에서는 저렇게 선상에서 회를 구입해서 입구에 있는 횟집에 가서 매운탕도 먹고, 회무침 등을 해서 먹을 수도 있다. (횟집 비용은 별도. 그래도 매우 저렴했다.) 돌아오는 길에서는 무지개가 떠 있었다.(차 안에서 본 무지개) 아이는 아직도 작년 보았던 무지개 이야기를 하곤 한다. 두번 째 삼길포에 방문했을 때에는 햇살이 많이 뜨거웠던 날이었다. 사람들이 바다 낚시도 즐기고 주차장부터 뭔가 꽉꽉들어찬 느낌이었다. 남편은 특유의 장난끼로 사진을 찍었다. 아이는 브이 포즈를 하고... 빨간 등대 앞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