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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이 소풍 도시락 -5월25일

 

 

초등학교 입학 후 첫 소풍

 

아이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싸본  4층 ???도시락-

 

 

 

메추리알에 당근 꽂아서 닭도 만들어 보고,

비엔나 소시지에 치즈와 흑임자로 눈 만들어서 오징어?도 만들고...

떡 불린 후 살짝 구워서 떡꼬치도 만들어보고,

김밥도 슝슝 말아보고...(김밥 디자인 ㅠ.ㅠ)

 

나름 정성을 다해 쌌지만 줄세우기 실패.

도시락은 다이소 4개에 2천원 짜리 일회용 도시락인데 뚜껑이 높아서  랩을 씌우고 뚜껑덮고,

 

그래도 아이는 맛있게 먹었다며  -

 

"엄마가 최고"라며 칭찬해 주었다. (남편도 아침잠 많은 와이프인데 참 대단하다며 칭찬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