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남편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남편과 연애하고 결혼해서 지낸지도 10년이 넘었다. 우리는 동갑내기 부부로 친구로 지내다가 뜨겁게? 사랑하다, 헤어지다를 반복하고 결혼에 성공~! 자, 이제 우리의 길은 꽃과 같은 미래뿐이겠지? 과연 그럴까? 결혼 전날 밤, 친정 엄마는 나의 손을 붙잡고 이렇게 말씀 하셨다. " 이제 너도 엄마가 해준밥이 그리워 질거다. 결혼은 너를 위한 꽃밭만은 아니라잖아. 남편 이해해주고, 배려 많이 해줘." 그래 결혼은 아름다운 꽃밭만은 아니었다. 사소한 것들에 안맞고, 상처받고 그런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사이좋은 부부라고 생각한다. 이제 배우자와 사이 좋게 지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1. 서로의 경제력과 경제 관념을 속이지 말자. "우리 남편은 ...돈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