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집 백두산
궁평항 가던길에...갑자기 어머님께서 "돼지 갈비가 먹고싶네"라고 이야기 하셨다. 도련님은 "엄마, 아니 바닷가와서 돼지갈비?ㅎㅎ" 그래도 어머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보이는 돼지갈비 집으로 무조건 가기로 하였는데...눈 앞에 딱 크게 보인 '백두산'이라는 간판을 보고 급 방문하기로 한다. . 외관도 큰 편이고, 건물이 높아서 당연히 2층 건물이겠거니 했더니 천장이 높은 1층. 고기를 먹는 동안 환기가 잘되서 좋았다. 아이 포함해서 5명이서 돼지갈비 5인분 주문을 하였다.(상은 두개) 주변을 둘러보니, 갈비탕도 많이 드시고 계셨다. 돼지갈비 기본 상차림에는 계란찜, 야채샐러드, 오이피클,잡채,홍어(가오리?)찜, 흑임자밀싹무침(밀싹인지 어린 부추인지는 잘...모르겠음) 도라지 무침,치커리무침, 열무 김치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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