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열심히 하던 블로그를 하지 못했다. 뭔가 무기력하고 멍한 상태...한동안 나른하고 그랬던 것 같다.
이유없이 축축쳐지고,,,
여기저기 다녀왔던 곳들의 포스팅도 잠시 멈추고...
무언가 생활의 활력을 찾던 중 -
운동과 다이어트 결심. ~!
동네 스피닝 다이어트 등록~!
스피닝 다이어트는 쉽게 말하면 음악에 맞추어 서서 자전거도 타고 상체 운동도 하는 것.
첫날은 자세가 바르지 못해 그런지, 손목과 발바닥이 아픔.
일주일이 지나니- 아픔은 사라지고 몸에 점점 익숙해짐. 그리고 무언가 모르게 몸이 슬림해지는 것이 느껴짐.
특히, 종아리와 발목이 가늘어졌다.(그래도 가야 할 길은 아직도 한참 남았다.)
체중의 변화, 4키로그램 감량...성공적....식사는 채소 위주- 귀리로 지은 밥과 데친 양배추, 고구마, 단호박을 주로 먹어주었다.
운동을 하고나면 얼굴이 벌겋게 타오느는 정도의 느낌.식사는 채소 위주- 귀리로 지은 밥과 데친 양배추, 고구마, 단호박을 주로 먹어주었다.
그러나, 힘이 들지 않는다.-.-;;;그리고 나는 상체살을 빼고 싶다.
다이어트 두달째 돌입,
이제 종목을 헬스로 바꾸었다. (런닝머신 2시간 자전거 20분, 근력운동)
두달째 나의 몸 변화도 기대되는 중...